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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안성희)는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2024년 제1차 경영관리지원사업」 충북지역 3개소 자활기업과 8개소 자활사업단을 최종 선발 하였다.

선정된 자활기업과 사업단에는 자활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3월부터 9월까지 개소당 최대 6회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충북광역자활센터 실무자를 중심으로 현장모니터링을 함께 진행하여 현업적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대상은 다음과 같다.

▲사회적경제조직 전환 컨설팅 1개소(증평주거복지센터)

▲기술컨설팅 2개소(마이커피, 충주 세탁사업단)

▲마케팅 3개소(더담은프렌즈, 영동 카페사업단, 충주 카페사업단)

▲유통활성화 1개소(단양 착유사업단)

▲경영전략컨설팅 4개소(청원 외식사업단, 옥천 카페사업단, 충주 착유사업단, 충주 청소사업단)

출처 : 복지데일리, 충북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