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한가위 차례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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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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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9-1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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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한가위 차례상 지원
[충청일보 이정현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12일 추석을 앞두고 도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충북광역자활센터에 500만원의 추석 차례상 비용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지역 내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24개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의 훈훈한 명절나기를 위한 캠코 희망리플레이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황종환 캠코 충북본부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해 충북도내 12개 시·군 복지담당공무원과 지역자활센터장 등 모두 25명으로 구성된 '서민금융서포터즈'를 위촉하고, 서민들을 위한 각종 금융지원 및 희망리플레이 나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충북노인복지회관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급식지원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간 '행복찾기 서민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서는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의 자립 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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