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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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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조회 7,827회 작성일 14-06-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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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주철 , 2014-06-28 오후 5:43:02

충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희숙)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3년도 전국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1천400만원의 추가 운영비를 지원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강화와 자활사업 성과 향상을 위해 전국의 지역자활센터 247개소를 대상으로 자활성과와 사업단 운영실적, 참여자 관리 등 8개 분야 26개 지표를 평가, 상위 30% 이내의 자활센터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표창 및 운영비를 지원한다.

평가결과 충주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단 운영의 매출 및 수익금관리, 참여자 관리 및 참여자 자격증 취득비율,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및 발굴, 지역일자리 연계 및 특화사업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충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0년 저소득층에 대한 체계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제공으로 자활 의욕 고취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이래 희망드리미 양곡택배 등 14개 사업단과 ㈜성실기업 등 6개 자활기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충주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저소득층에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자활 의욕을 높이고 자립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시 홍순오 복지정책과장은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충주지역자활센터의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348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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