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 정율동)와 충북사회적경제센터(상임대표 윤병선)는 27일 운천동에 소재하고 있는 충북사회적경제센터에서 자활사업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인프라 네트워크 활용 및 공동연구, 교육사업을 통한 충북형 사회적경제를 선도하기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자활사업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북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교육협력 지원 ▲양 기관 간 정보공유와 소통, 교류 및 인적네트워크 구축 ▲사회적경제 및 자활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및 홍보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적극 협력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정율동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장은 “충북사회적경제센터와 힘을 합쳐 사회적경제를 통한 따뜻한 사회문화 구현과 함께 저소득 이웃들의 창업, 취업 지원, 자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소통,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이 가교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는 기초자치단위에서 추진되는 자활사업을 광역단위로 확대하고, 인프라를 구축하여 종합적이고 효과적인 자활사업 추진을 위해 2013년 6월 건립되어 현재 자활사업 유통 활성화, 자활사업단, 자활기업 활성화 지원, 교육훈련, 홍보 인프라 구축을 주축으로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