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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뉴스

서울시, 송파 세모녀 사건 재발방지 대책 마련…기초수급자 탈락가구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조회 8,675회 작성일 14-06-26 17:31

본문

 

 
 
서울시, 송파 세모녀 사건 재발방지 대책 마련…기초수급자 탈락가구 지원
 
 
 

[CBC뉴스=김석기 기자] 서울시가 기초수급자 선정에 탈락해 생계 위기에 직면한 가정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의 더함복지 상담사들이 지난 8주 동안 기초수급자 탈락가구 등 위기가정 2만6577가구를 방문해 1만1038가구를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가 마련한 더함복지 상담사는 지난 3월 발생한 송파구 세 모녀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서울시 10명, 자치구 250명 등 총 260명이 활동 중이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2인 1조로 구성된 더함복지 상담사들은 4월9일부터 이달 6일까지 2만6577가구를 방문 상담했다. 이중 42%에 해당하는 1만1038가구를 지원했다.
 
서울시는 구체적으로 1289가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 및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수급자로 선정됐다. 긴급복지로 331가구, 기타 복지서비스 및 민간지원으로 9418가구가 지원받았다.
 
하루 평균 4가구를 방문해 한 가구 당 2시간 정도 심층 상담한 결과다. 이같은 상담사들의 활동은 서울시 월별 총괄 복지지원실적에도 영향을 미쳤다.
 
상담사 활동 개시 이전 3개월 평균과 비교해보면 국민기초생활보장제 지원실적은 약 50%, 긴급복지지원은 33% 늘었다. 이와 함께 기부물품 지원 등 민간자원 연계 실적 증가율은 약 73% 수준이었다.
 
또 서울시는 자치구가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사례 가구 지원을 위해 매주 금요일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위원회는 서울시 복지 담당 공무원, 금융전문가, 복지전문 변호사 및 더함복지 상담사 등으로 구성됐다.
 
채무·주거·의료 등 법적 지원절차가 필요한 경우에 대비해 서울복지재단과 연계해 지속적인 금융 및 법률서비스 지원도 하고 있다.
 
현재 위기가정 상담 이후 최종 수급자 선정 등 지원결과 여부가 나오기까지는 통상 한달 정도 소요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추진사항이나 지원결과를 궁금해 하는 시민들을 위해 진행사항을 중간에 알려주는 '중간피드백책임제' 등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http://www.cbci.co.kr/sub_read.html?uid=213540 

[이 게시물은 충북광역자활센터님에 의해 2016-01-24 19:37:17 복지동향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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