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정율동)는 충청북도 내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신규 참여주민들에게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통해 사회진입을 유도하고자 오는 7월 14일-15일 2일간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208호(청주 복대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자활사업 이해 ▲일터 매너교실 ▲효과적인 의사소통 ▲내 삶의 비전수립 ▲성공적인 목표관리 교육과정을 통해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신규참여자들의 자립자활의지와 목표의식 향상을 주제로 박월순(제천지역자활센터장), 김지현(사회적기업 가온대표), 이주환(일하는 여성 아카데미원장), 이원아(일하는 여성 아카데미 이사)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는 기초자치단위에서 추진되는 자활사업을 광역단위로 확대하고, 인프라를 구축하여 종합적이고 효과적인 자활사업 추진을 위해 2013년 6월 건립되어 현재 자활사업 유통 활성화, 자활사업단, 자활기업 활성화 지원, 교육훈련, 홍보 인프라 구축을 주축으로 지원하고 있다. ※ 자활사업 참여자 :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조건부수급자, 자활급여특례자, 일반수급자, 차상위계층 문의 :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 기획관리팀 ☎(043)298-9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