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재능나눔사업 일환으로 5일 청주상의 3층 회의실에서 충북도 광역자활센터(센터장 정율동), 케이원 국제특허법률사무소(노형식 변리사), 국제특허 Partners(박요창 변리사), 특허법인 명장(한유신 변리사), 온리특허법률사무소(이성구 변리사)와 사회·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강소기업육성 희망사다리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약자 발굴 육성 및 연계지원 프로그램 공동개발 △양 기관 설명회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가 풀 공동운영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컨설팅 프로그램 개발 △지식재산 창출 및 재능나눔을 통한 사회적약자 공동지원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 정지문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사회·경제적약자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이를 계기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기업을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식재산 창출을 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