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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뉴스

2년 만에 자립 꿈 실현한 진천 이주여성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조회 7,624회 작성일 15-04-06 13:42

본문

 

 

 
[2년 만에 자립 꿈 실현한 진천 이주여성들]

기사등록 일시 : [2015-04-06 10: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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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에 이주해 다문화카페 '커피나무'를 운영하는 이주여성들이 2년 만에 자립의 꿈을 실현했다. 2015.04.06.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2015-04-06
【진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에 이주한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2년 만에 자립의 꿈을 실현했다.

유영훈 진천군수는 6일 집무실에서 다문화카페 '커피나무'를 운영하는 이주여성들에게 자활기업 인정서를 수여했다.

커피나무는 2013년 1월 진천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으로 시작한 지 2년여 만에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그동안 적립한 매출액 중 1900여 만원을 초기 창업 자금(임대료 등)으로 지원받는다.

커피나무에는 바리스타와 조리사 자격증이 있는 중국과 필리핀 이주여성 2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자활근로사업비로 인건비 등을 지원받았으나 앞으로는 카페 운영을 통해 스스로 일어서야 한다.

이들은 진천공영버스터미널 2층에 문을 열었다가 건물주인 신동삼 대표의 배려로 1층으로 사업장을 이전했다.

유 군수는 "자활근로사업 참여로 자활기업 창업이란 성과를 이룬 건 대단한 일"이라며 "이번 인정서 수여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5개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의 자립 의지를 북돋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활기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체다.

진천군에서는 2004년 첫 자활기업이 인정된 이래 1년5개월 만에 10번째 자활기업이 탄생했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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