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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자활센터, 2015년 공동교육 가져

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조회 7,134회 작성일 15-03-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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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자활센터, 2015년 공동교육 가져

자활근로사업에의 이해 증진 및 근로의욕 고취

김주철 , 2015-03-13 오후 2:32:02

충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희숙)는 센터 대강당(구 여성회관)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자활입문교육 및 직무·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자활센터는 해마다 연초에 자활입문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자활근로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증진시키고 근로의욕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자활사업의 주요 개정사항,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성공사례 공유 및 경쟁우위를 위한 마케팅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저소득층에게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 자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존 공공근로사업처럼 한시적인 일자리 제공이 아닌 저소득층의 자활촉진을 위한 자활기업 창업 등 기초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희숙 센터장은 "자활입문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립·자활 의지를 향상시켜 자활에 성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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