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불뚝칼국수(대표 : 김명연)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영동군 경로노인 어르신을 초대해 29일~31일, 3일간 15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나누는 사랑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들은 유기농 우리밀로 농사지은 국수 한 그릇과 식당에서 직접 만든 도토리묵을 대접받으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명연 대표는 “지난 시절 어려움에서 벗어나 자활기업대표로 먹고살게 되니 이제 그 고마움을 주위 어르신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어려운 이웃과 지속가능한 나눔행사로 나아갈 생각입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