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제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활성화와 자원순환, 나눔문화 확산과 청소년 경제교육의 장으로 둘째, 넷째 토요일에 운영되는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아름다운 주말장터가 7월 넷째 주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됐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제12호 태풍 할룰라 및 장마전선으로 주말까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25일에는 기상상황이 나아져 하늘이 맑아지며 넷째 주 주말장터가 예정대로 진행 됐다.
이번 장터는 제천지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해 자활근로와 자활기업과 청소년 움파룸파 동아리의 생산품을 전시했으며 브런치카페, 핸드메이드제품 판매, 시골장마을과 아침햇쌀떡베이커리 등 건강식품도 판매하며 시식도 이뤄졌다.
또한 폴리아트와 콩단추 머리끈 제작 체험도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7월 넷째 주 주말장터는 그늘막 설치와 하절기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으로 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하절기 휴식과 문화 공간을 함께 제공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1970-01-01 오전 9:00:00 © 충북일보(http://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광고문의 | 구독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