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근장동민관복지협의체, 청원자활센터 반찬가게와 협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조회 7,564회 작성일 15-06-18 13:45 목록 본문 오근장동민관복지협의체, 청원자활센터 반찬가게와 협약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층 자활을 한 번에안순자 , 2015-06-18 오후 4:36:04 - 청주시 청원구 오근장동민관복지협의체 위원들과 청원자활센터 반찬가게 '산들' 관계자들이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반찬사업' 업무 협약을 맺은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청원구 오근장동민관복지협의체(위원장 서현석)와 청원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반찬가게 '산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 지원에 힘을 보탠다.협의체와 산들은 18일 '사랑의 반찬'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의체는 '천원의 행복계좌 갖기' 운동으로 조성된 후원금과 읍면동 민관복지협의체 지역보호 활성화 지원 사업 시상금으로 저소득 가구에 반찬쿠폰을 전달하고 산들은 반찬쿠폰과 반찬을 교환하는 역할을 한다.저소득층 자활 사업장인 산들은 이번 협약으로 고정적인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김경호 청원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민·관이 서로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정(情)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1970-01-01 오전 9:00:00 © 충북일보(http://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광고문의 | 구독신청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401519 이전글단양지역자활센터 '우수기관' 선정 다음글충북도교육청, 충북광역자활센터와 헌 교과서 수거사업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