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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뉴스

사천시 폐현수막 재활용품 '인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조회 8,783회 작성일 15-07-21 17:38

본문

 

 

 
사천시 폐현수막 재활용품 ‘인기’

기사등록 일시 : [2015-07-21 11: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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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뉴시스】문병기 기자 = 경남 사천시가 폐현수막을 재활용품으로 활용하면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폐현수막 재활용은 2차 환경오염 예방과 일자리 창출, 자원절약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사천시에서 년간 버려지는 폐현수막은 2만매 이상. 그동안 폐현수막은 시에서 수거해 유상으로 소각하거나 제때 수거되지 않은 현수막은 곳곳에 버려지면서 환경오염은 물론 주위 미관을 심하게 해쳐왔다.

이렇게 되자 시는 폐현수막을 어떻게 재활용할 것인 지를 고민한 끝에 버려진 폐현수막들이 일부 농가에서 농사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에 착안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폐현수막을 방재용 마대나 농사용 울타리, 건조용 깔개 등 재활용품으로 재탄생시켜 판매하고 막대와 노끈은 따로 분리하는 사업에 들어갔다.

수거된 폐현수막은 사천지역자활센터로 보내져 노인 일자리를 통한 전문 인력이 재단과 재봉을 거쳐 1000여점의 재활용품을 만들어 40여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막대 1200개와 노끈 20포대는 희망 농가 40세대에 무상으로 공급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천대받던 폐현수막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절약, 수입 창출이란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

강옥태 건축디자인 담당은 "건조용 깔개와 농업용 울타리 등은 기대 이상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고 시민의 추가 주문으로 물양이 모자랄 정도"라며 "향후 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사무소에 재활용품 접수창구를 개설하고 지역자활센터와 협의하여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km@newsis.co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721_0013804899&cID=10815&pID=10800 

[이 게시물은 충북광역자활센터님에 의해 2016-01-24 19:37:17 복지동향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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