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자활 농산물의 새 이름, 출생신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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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조회 7,660회
작성일 15-12-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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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자활 농산물의 새 이름, 출생신고 완료
기사입력 2015-12-04 09:57 최종수정 2015-12-04 10:51
공동브랜드 '햇살나들이' 상표등록. 우수상표권 공모전 수상
충북광역자활센터는 2014년도 충북 자활영농사업에 어울리는 브랜드이름 공모를 통해 '햇살나들이'라는 이름을 선정하고 특허청에 상표출원을 신청한 바 있다. 지난 8월 18일 특허청으로부터 최종 상표등록증(등록번호 제40-1124032호)을 발부받아 공신력 있고 보호받을 수 있게 되었다.
'햇살나들이'는 농산물 재배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인 '햇살'을 강조하였고 현대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을 해소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들이'를 가듯 안심하고 구매해도 되는 상품의 의미를 담고 있다. 누구나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자활농산물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고자 한 충북 자활 농산물의 공동브랜드이다.
본 상표는 상표등록과 동시에,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TDEX 우수상표공모전'에서 동상 한국특허정보원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아 2015년 11월 26일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가하였으며 동시에 11월 26일∼29일,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5 상표·디자인권展' 전시를 통해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와 2015 Best Trademark Right 로고 사용권을 부여를 얻었다.
본 공동브랜드 개발 사업은 2014년도와 2015년 두 해에 걸쳐 충북 12개 센터 영농사업을 대표하는 공동브랜드 개발을 통해 자활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자활생산품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자활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진행하였다.
향후 본 브랜드(상표권)를 충북의 자활센터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나아가 농산물뿐 아니라 다양한 상품군을 포함하여 충북지역의 모든 자활생산품을 대표하는 공동브랜드로써 자리 매김하고자 한다.
출처 : 충북광역자활센터 보도자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50&oid=098&aid=00025321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