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자활센터-다사랑노인요양원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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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조회 7,678회
작성일 15-10-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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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자활센터-다사랑노인요양원 업무협약체결
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제18면 승인시간 : 2015년 10월 12일 1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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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지역 자활센터는 지난 8일 단양지역자활센터 소회의실에서 김순영(우측) 단양 다사랑 노인 요양원 원장과 임해식 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양지역 자활센터 제공 |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의 안정적인 고용증대와 자활사업 지원을 통해 저속득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 자활근로 주민의 자활·자립 일자리 사업 연계와 인적·물적 자원과 서비스 지원, 프로그램과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와 정보교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양지역 자활센터는 조건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40명과 5명의 실무자, 8개 자활근로 사업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임해식 단양지역 자활센터장은 “단양 다사랑 노인 요양원과의 협약을 통해 요양보호사와 조리사 등 전문자격을 취득해 취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근로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자활근로 참여 주민의 자활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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