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 복지 위해 설립된 희망의 징검다리 '충북광역자활센터'의 두 걸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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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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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2-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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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복지 위해 설립된 희망의 징검다리 '충북광역자활센터'의 두 걸음 반

충북광역자활센터 성과대회 '자신 있게 활력 있게: 두 걸음 반'은 이번 지난 12월 21일 14:00 청주상당노인복지관(HCN충북방송 맞은편) 3층 대강당에서 충북의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들이 모인 가운데 충북광역자활센터의 개소부터 현재까지 성과를 중심으로 발표하고 충북의 자활사업에 발전을 기대하는 자활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3년 6월 대한민국 중심부 충북 청주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근간이 되는 자활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중간지원조직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정율동)가 산남동에 둥지를 틀었다. 센터장을 포함 5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광역자활센터는 2015년 이제 12명의 종사자와 광역자활기업을 배출하고 충북의 자활사업의 신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열기를 보이고 있다.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1국 3팀 체계로 자활사업화성화 체계로 신규자활사업 개발 지원, 광역자활기업 육성, 경영 및 기술지원, 자활생산품 유통활성화로 마케팅지원, 생산품 품질 향상지원, 교육훈련분야로 자활종사자 과정, 참여주민과정, 위탁교육 자활사업 홍보활동 분야로 언론매체 네트워크, SNS대응관리, 홍보매체 제작 및 관리, 기획 홍보 활동 등이 있으며 인프라 구축활동으로 자활사업 전문가 지원단 구축, 유관기관 협력사업, 사회간접자본 및 외부자원연계사업, 조사연구 마지막으로 희망키움통장Ⅱ사업 지원하며 자활분야의 전반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집중을 했다. 충북광역자활센터 정율동센터장은 "많은 부담과 과제들에 제대로 잠을 이뤄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명분을 만들고 달려가는 우리 직원들을 보며 다시금 열정을 배우게 된다.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보면 열정페이에 불과한 적은 예산과 급여가 안타깝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사회의 대한 삶의 역전승이라는 명작의 밑그림으로 덮어지겠지만 간혹 명작 속의 밑그림이 언론에서 화제가 되듯 명작을 위한 밑그림의 노력이 빛을 보일 때가 있을 것이라 자부하며 오늘과 다른 내일 기대되는 충북광역자활센터가 될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는 충북광역자활센터장의 표정 안에서 화려하지 않지만 아름답고, 일에 대한 욕심보다 열정이 가득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충북광역자활센터와 WBC복지TV 청주방송간 업무협약을 통해 자활사업 홍보망 구축 및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 모두가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출처 : 충북광역자활센터 보도자료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50&oid=098&aid=0002535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