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지역자활센터, 3년 연속 전국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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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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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6-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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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지역자활센터, 3년 연속 전국최우수기관 선정
민관협력과 지역사회의 협조 보건복지부에서 인정
7일 군에 따르면, 진천지역자활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전 분야 우수한 점수를 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기관 현판과 함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진천지역자활센터에서 EM친환경사업단의 지역특화 자활근로사업 개발 및 다문화카페 커피나무의 자활기업 창업 등 사업성과 제고를 위한 부단한 노력을 했다.
군은 독거노인·결식아동 식사배달사업, EM친환경사업단 '교성천 살리기 사업' 위탁 등을 통해 자활사업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활사업을 지원하고 민관협업을 실시했다.
최근에는 로컬푸드찬방 맘찬(반찬가게)의 신규사업 개발을 통해 자활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진천지역자활센터는 2000년 8월에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저소득 주민들의 일을 통한 자립능력 향상 및 탈 빈곤 지원을 위해 자활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9개의 자활근로사업단(영농, 급식, 외식, 정부양곡, 키즈카페, 복지시설도우미, 인턴형, 자활시범사업, 게이트웨이 등)이 운영 중이며, 100여명의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 직업교육 및 취업알선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