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현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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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조회 8,707회
작성일 16-02-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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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현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당선

[충북일보] 성낙현(53) 보은지역자활센터장이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성 신임 협회장은 지난 21일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총회에서 제10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성 신임 협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앞으로 3만여 자활참여주민과 2천여 자활종사자의 권익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특히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국민의 권리로서 보장하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 신임 협회장은 충북 보은에서 2000년부터 장애인작업장 운영을 시작으로 200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자활센터를 지정받아 자활근로 위탁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보은군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충북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는 자율과 노동·나눔과 협동·소통과 연대의 정신으로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지역자활센터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245개 지역자활센터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