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이 만들어가는 자활생산품 라이브커머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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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안성희)는 5월 29일, 7월 3일 총 2회 참여주민과 함께하는“제1차 자활생산품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하였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사업은 지역사회에 우수한 자활생산품을 홍보하고,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에서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할 수 있는 자활 미디어 그룹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라이브 방송은 충북 자활생산품 온라인 스토어‘햇살나들이’플랫폼을 통해 14시 30분부터 15시까지 진행되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진천지역자활센터가 직접 만든 수제 견과류가 판매 되었으며, 생방송 중 특별 이벤트로 무료배송, 구매인증 이벤트 등 고객과의 소통 및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되었다.
참여주민과 함께하는“제1차 자활생산품 라이브커머스”는 참여주민이 직접 자활생산품을 소개하고 기획하는 충북지역 자활 특화형 라이브커머스 이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위해 교육생들은 총 4주간의 쇼호스트 기본 교육과 방송 송출 기술을 배웠으며, 방송 장비 설치부터 상품 판매까지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왔다.
충북광역자활센터 라이브커머스는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매월 1회씩 방송될 예정이며, 네이버 쇼핑라이브‘햇살나들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충북 자활생산품은 온라인 스토어 ‘햇살나들이’를 통해서 상시로 구매 할 수 있다.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지역 내 우수 자활생산품의 온라인 판로체계가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지역사업단 참여주민 및 기업 대표가 스튜디오가 아닌 언제 어디서든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 복지데일리, 사회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