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지역자활센터 4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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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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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7-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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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지역자활센터 4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 뉴스일자 : 2017-06-14 22:05:57
충북 진천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자활사업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4일 진천군에 따르면 전국 지역자활센터 23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진천지역자활센터는 전국 65개소 농촌형
지역자활센터 중 상위 10%이내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7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진천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사업장 및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믿을 수 있는 로컬푸드 식재료를 사용해 엄마의 손맛을 내는 반찬가게 ‘맘찬’ 과 EM을 활용한 각종 비누수공예 및
세제를 만드는 ‘들꽃향기’ 사업단의 자활기업 창업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6개의 자활근로사업단(영농. 급식. 김구이.
물류. 외식. 카페형매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단 이외에 게이트웨이(입문과정) 사업과 저소득층에게 직업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자활센터장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룬 결실로 앞으로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