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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는 3월 21일 한국자활연수원 전산실에서 충북지역 자활센터 종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자활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하였다.(사진제공=충북광역자활센터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가 3월 21일 한국자활연수원(충주시 안림동 소재) 전산실에서 충북지역 자활센터 종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자활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충북지역 자활종사자의 행정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자활정보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자활정보시스템 사용 당위성을 설명하고, 사용자의 활용을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교육은 중앙자활센터의 협조를 받아 강사와 교재를 적극 지원받았으며, 정보관리팀 박수민차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자활정보시스템 개요 및 개인정보지침 안내와 자활정보시스템 상세내용 등을 기본으로 실습을 진행했다.

정확한 데이터 입력을 도와 신뢰성 있는 자활사업 통계정보를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될 이번 자활정보시스템의 활용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은 행정실무능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5조 3항에 의거, 충북 지자체별 기초단위에서 단편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자활지원체계를 광역단위 인프라를 구축하여 종합적․효율적으로 자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자활사업의 효과성 제고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