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김재광 기자 = ◇ 음성자활센터 사업실적 평가 최우수기관   

충북 음성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전국 238개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음성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 사업 등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하고 있다. 자활사업단, 자활기업 및 바우처 사업에 저소득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일하고 있다.

서포트잡사업단, 마이커피사업단 등 10개의 사업단과 음성건축, 파란나라방역, 국수랑만두랑 등 5개의 자활기업이 있다.

최우수기관은 인센티브로 '2016년 최우수지역자활센터' 현판과 함께 운영비를 받는다.

◇ 음성군 전통시장 서포터즈 발대식

충북 음성군이 8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

전통시장 서포터즈는 인터넷 카페 '음성맘스' 회원 '마더(마음 더하기) 서포터즈', 극동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재학생 '美味(미미) 서포터즈', 외국인 도움센터 '다문화 서포터즈'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통시장과 관련된 아이디어 제공과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전통시장 홍보활동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