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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는 광역단위의 공동사업 추진,
자활사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역 내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합니다.

Chungbuk Province Self-sufficiency Center

자활뉴스

'저소득층 자립 돕는 가치 소비의장', 충북광역자활센터 -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 협력 체계 구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조회 3회 작성일 26-05-06 10:43

본문

[충청리뷰 이기인 기자] 충북에서 ‘소비가 곧 복지’로 이어지는 새로운 실험이 시작된다. 물건을 사는 행위가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구조로 연결되는, 이른바 ‘가치 소비’ 모델이다.


충북광역자활센터와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9일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저소득층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활생산품 판로 확대에 본격 나섰다.


복지관 인프라+자활 생산…‘결합형 모델’ 구축


이번 협약은 복지관의 공간과 이용자 기반, 자활센터의 생산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양 기관은 노인복지사업과 자활사업을 연계한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상생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지원을 넘어 생산-유통-소비가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협약에 따라 오는 5월부터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와 외부 광장에서는 가치소비 장터가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장터에서는 조미김, 참기름·들기름, 오란다, 누룽지 등 어르신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먹거리가 판매된다. 또 매주 수요일에는 커피트럭이 운영돼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푸드트럭·할인 혜택…실질적 소비 연결


양 기관은 자활사업단 푸드트럭 설치를 지원하고, 복지관 회원과 직원에게는 자활생산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를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결국 ‘좋은 취지’가 아닌 ‘지속 가능한 소비’로 연결해야 자활사업의 실질적 효과가 발생한다는 판단이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참여 주민의 매출 증대와 자립 기반 마련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자활사업이 단순한 복지 지원이 아니라 경제활동과 연결된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다. 충북광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자활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경제’ 결합…충북형 상생 모델 확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도내 다른 복지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복지와 경제가 결합된 상생 모델’을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장터는 작은 소비가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누군가에게는 간식 한 봉지,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소비. 충북에서 시작된 이 실험이 지역사회가 서로를 지탱하는 방식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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