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교육팀>충북광역자활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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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재국)과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애령)는 2019년 7월 4일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안성시 공도읍) 본부 2층 중회의실에서 충북지역 참여주민의 자립자활 지원을 위한 직무기술능력향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상호간에 기술교류 및 지역산업의 육성발전, 소규모사업장 참여인력 직무능력향상교육 등 상호 협력하여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취창업 지원을 위한 직무기술 자문 및 교육지원 △양 기관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교류 지원 △협약 기관 간 인적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 정보 공유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에 대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김애령 학장은 “작년부터 광역자활센터를 통해 충북도내 지역자활센터 소규모 사업장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 전국 유일하게 광역자활센터와 연계사업을 하는 캠퍼스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이번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참여자들의 직업능력개발에 더욱 더 활기를 불어 넣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재국 센터장은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는 실무능력 개발을 통한 훈련기관이라는 점에서 자활과 맥을 함께 한다. 공동협력하여 교육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도로 취약계층의 사회재진입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컴퓨터 교육 등 참여주민의 자립 자활을 위해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는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공동운영하여 도내 참여주민의 직무능력향상 교육에 이바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