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관리팀>광역자활사업 ‘더담은김愛’ 규모화를 통해 전국화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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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 ‘광역자활사업 - 조미김사업’
‘지역특화 규모화 지원사업 선정’
- 광역자활사업 ‘더담은김愛’ 규모화를 통해 전국화 하기로 -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는 (재)중앙자활센터에서 주관한 ‘지역특화규모화지원사업’ 공모에 2차 심증면접을 통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중앙-광역 연계 특화지원 공모사업’에 이어 올해만 2번째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지역특화규모화지원사업’ 지역특화사업을 바탕으로 규모화를 지원하여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확장되어 전국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번 공모사업은 규모화 지원예산으로 인해 올해 전국적으로 관심이 고조되면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말 접수된 사업계획서에 대해 1차 서류평가, 2차 심층면접을 거친 결과 충북광역자활센터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신청예산 전체 원안승인 되었다.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재)중앙자활센터 예산 5천만원, 도비 9백만원을 투입해 자활을 넘어 최고의 조미김을 만들기 위한 기반시설 및 브랜드 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미김 사업은 “밥상에 올리는 검은 반도체”라 불릴 정도로 전 세계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우리 주력 농수산 품목이라 할 수 있다. 이 사업 개발을 위해 충북광역자활센터(:기획관리팀)이 지원하고, 증평, 옥천, 보은, 제천 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하여 가공 생산함으로써 광역화에 힘쓰고 있다.
박재국 충북광역자활센터장은 “자활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날이 바로 올 것이다 생각한다. 건강한 반찬, 건강한 일자리, 건강한 경제를 이끌기 위해 우리 충북의 자활이 한마음로 노력하고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17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김사업은 첫 출시 20일 만에 목표 판매량을 넘어 생산량 완판을 하는 등 경쟁력을 키워왔다.
붙임 :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