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관리팀>충북은 '강호짬뽕'이 대세
페이지 정보
본문

-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 (재)중앙자활센터 주관 중앙-광역 연계 특화지원 공모사업 선정
【복지TV청주방송】 박동민 기자 =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 ‘자활특화형 외식프랜차이즈 사업-강호짬뽕’이 중앙-광역 연계 특화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28일 충북광역자활센터에 따르면 이날 중앙자활센터에서는 ‘2019년 중앙-광역 연계 특화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자로 충북광역자활센터가 선정됐다. 앞서 광역자활센터는 지난 4월 16일 공모사업 신청서를 중앙자활센터에 제출했었다.
중앙-광역 연계 특화지원 공모사업은 광역자활센터 사업 중 시장성과 사회파급성이 있는 사업을 전국화, 전문화 하기위해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자활특화형 외식프랜차이즈 - 강호짬뽕’사업은 전문요리사와 전문사회복지사로 구성된 TF팀이 개발하게 된다.
본 사업 지원내용은 신규사업 개발을 위한 컨설팅, 외식상품 비법전수, 인테리어 및 종합적인 지원 및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자활 외식프랜차이즈로 만들어 자활기업으로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우선 6월초까지 전문가 TF팀 운영을 마치고, 현재 충북 지역 외식사업장을 순회 기초분석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광역단위 외식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외식사업을 확대 할 계획이다.
청주와 증평, 옥천, 괴산, 제천, 영동에 시범적으로 설치·운영된다.
박재국 충북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자활특화형 외식프랜차이즈 사업이 자활부분 외식사업의 향후 방향을 만드는데 적합하다 생각하며, 이를 통해 자활의 시장형 외식사업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korean312@naver.com
<저작권자 © 복지TV청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