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교육팀>지속가능한 자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2019 자활기업 경영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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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 도내 자활기업 대표 및 임원 대상으로 보수교육 지원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에서는 5월 14일(화) 한국자활연수원(원장 : 이시우)101호 하나홀에서 도내 자활기업 대표 및 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자활기업 경영과정을 실시하였다. 11개소 지역자활센터에서 출범한 45개소 자활기업이 참석하였으며 자활기업의 운영점검 및 성공운영 전략수립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대상은 도내 자활기업 중 2018년 1월 1일 이후 출범한 기업과 재인정 자활기업이다. 자활기업 대표자 또는 임원 중 1인은 한국자활연수원과 충북광역자활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보수교육을 자활기업 신규 창업 후 매년 1회 이상 이수하여야 한다. 이에 충북 맞춤형 교육 개설로 자활기업 운영 핵심과제 도출 및 운영안정화를 위한 해결능력을 향상 시켰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자활기업협회 박기홍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자활기업의 경영을 되짚어보고 사업운영에 대한 핵심과제 찾기 이었다. 또한 중앙자활센터 김창현 대리는 자활정보시스템 실무교육 지원을 통해 자활기업 스스로 실질적인 시스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박재국 센터장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자활기업 스스로 운영안정화를 위한 점검과 자활기업 간 소통으로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는 도내 자활기업들이 안정된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활기업 :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저소득층이 상호 협력하여, 조합 또는 공동사업자의 형태로 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체
붙임 :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