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교육팀>스마트하게 배우는 맞춤형 마케팅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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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에서는 9월 2일, 3일, 6일 3일간 증평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 스마트하게 배우는 맞춤형 마케팅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증평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한 참여주민의 실무운영 지원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내 손안의 컴퓨터인 스마트폰 사용량이 증대함에 따라 우리 사회 곳곳에서 스마트폰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스마트 마켓, 스마트 금융 등 광범위하게 활용됨에 따라 참여주민들 역시 스마트 열풍에 발맞춰 스마트 교육의 필요성을 체감하였다. 특히 자활생산품의 매출증대 및 판매안정화를 위해 스마트 홍보 능력 배양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교육이 개설되었다.
이에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그래픽디자이너 김지은 강사(프리랜서)의 진행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한 사진촬영, 온라인 홍보 비법뿐만 아니라 제품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포토샵 기본 활용법 등의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증평지역자활센터 교육생의 수준별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해당 자활사업단의 돈까스, 누룽지, 김, 누룽지 등 생산 판매하는 제품과 스팀세차 서비스를 중점으로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교육의 효과성을 배가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생은 “스마트폰을 계속 가지고 다니고 있지만,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하는 것외에는 사용방법을 몰라 비싼 기기 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내가 하는 사업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는 방법도 배우고, 무엇보다 딸이 사용하던 스마트폰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