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관리팀> 충북 광역단위 공동사업 '더담은 밥&김' 우수자활생산품 브랜드 선정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 증평, 옥천, 보은, 제천 지역자활센터 및 충북광역자활센터 공동개발 운영하고 있는 ‘더담은 밥&김’ 브랜드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한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에서 우수자활생산품 인증 굿스굿스 브랜드 선정 -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한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에서 우수자활생산품 인증 굿스굿스 브랜드를 선정 받았다.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 우수자활생산품 인증은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전망 및 독창성 ▲품질 및 기술력
▲가격경쟁력 ▲표시사항 및 정보제공 ▲상품 및 포장 디자인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전국 우수자활생산품 브랜드 30개가 되었고 그 중 증평지역자활센터가 제출하여 선정된 것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광역단위 공동사업으로 운영 중인 ‘더담은 밥&김’이 ▲전국에서 우수한 품질로 인증을 받게 되었으며, ▲자활대표 상품으로 선정되어 중앙차원에서 공공시장 판로개척 지원, ▲우수자활생산품 BI “굿스굿스” 부여, ▲유통매장 및 우체국 쇼핑몰 입점 등 특전을 받게 된다.
충북광역자활센터와 증평 ‧ 옥천 ‧ 보은 ‧ 제천지역자활센터는 2017년부터 광역단위 공동사업으로 더담은 밥&김 조미김 사업을 시작하여 2017년 20일만에 1차 생산분 완판을 하였고, 2019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중앙-광역 지역특화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천만원 예산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형물류업체와 상품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박재국 충북광역자활센터장은 “조미김 사업은 검은 반도체라 불릴 정도로 전 세계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주력 농수산 품목이라 할 수 있다. 더담은 밥&김이 번창하여 많은 이웃의 일자리와 터전이 되길 기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