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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 에서는 2019년 광역단위 사업으로 추진 중인 김구이 사업의 직능교육을 실시한다.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김구이 사업을 하고 있는 제천, 증평, 옥천, 보은지역자활센터의 참여주민 대상으로 증평지역의 김구이 사업단에서 직능교육을 진행 하였다.

김구이 사업은 ‘바다없는 유일한 광역자치도 충북, 바다를 만들다’ 라는 슬로건으로 2017년 9월 광역단위 공동사업으로 사업을 출시하였다.

2019년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한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에서 우수자활생산품 인증 굿스굿스 브랜드까지 선정받은 김구이 사업은 기존의 전장김에 안주하지 않고 김구이 사업의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도시락 김을 개발하여 구매접근성을 강화하고, 광역사업단으로 집중화를 위하여 직능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참여주민들은 김구이 기계 엔지니어 및 전문가에게 도시락 김 기계설치 및 주의사항을 배우고 직접 도시락 김 생산 실습으로 도시락 김 생산에 한 발 다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