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팀>충북권 자활사업 매출증진을 위한 인프라구축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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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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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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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에서는 도내 취약계층이 제조 판매하는 자활사업 제품 및 서비스 판매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 사업은 제품 품질개선이라는 단편적 지원이 아닌 홍보, 포장, 운영 등 세분화된 카테고리 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판매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사업의 주된 내용으로는 판매아이템 제안 및 전국단위사업 설명회,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교육 지원,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등을 도내 지역자활센터에 지원하였다. 더불어 자활생산품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상하반기에 걸쳐 도내 대규모 행사 부스 운영 및 홍보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도내 생산품 제조 판매를 진행하는 사회복지시설(자활, 노인, 장애인)과 함께 명절맞이 생산품판매전을 기획 운영하여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재국센터장은 “자활생산품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목적 달성과 함께 질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실적 미비 보완을 기본 골자로 하여, 우선구매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활동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충북광역자할센터에서는 자활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