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팀> 영농자활사업 2차 직능교육 운영 -충북광역자활센터, 도내 영농 참여주민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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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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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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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에서는 10월 24일(목) 한국소비자원(음성군 맹동면 용두로 54) 교육장에서 영농자활사업단 참여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영농자활사업 2차 직능교육을 실시했다.
상반기에 이어 2차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영농 자활현장에서 필요한 직무능력 고취 및 기초소양능력 강화에 목적이 있다.
경영문화연구원안김에 신기윤 강사의 진행으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방안과 충북대학교 농업경제학과 리재웅강사의 농업 농촌의 현황과 삶이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현대 농산물 판매 트렌드의 변화를 이해하고, 영농사업단의 실질적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6차 산업의 사례를 들어 농산물 꾸러미 사업 등을 교육하여, 교육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은 “영농사업은 중요하지만, 힘이 많이 든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영농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교육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지속적으로 영농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스마트 공법 등 현대 흐름에 맞는 교육이 추가 개설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도내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업종별, 기능별, 직무별로 정기적인 직무능력향상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중 10회 이상의 교육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