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팀> 충북광역자활센터 자활기업 폐업 메뉴얼 표준화 연구 돌입 -전국 11개소 광역자활센터간 연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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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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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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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에서는 전국 광역자활센터 10개소와 함께 자활기업 사업정리 매뉴얼 표준화 작업을 위해 연대협력사업을 펼친다.
지난 9월 30일, 필립경영기술연구원(대표:변철섭)과 충북을 비롯한 10개소(강원,경남,경북,경기,광주,대구,대전,서울,인천,전북 광역자활센터) 센터는 10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업종별, 형태별, 부문별 폐업 매뉴얼 연구 용역계약을 체결하였다. <전국 14개의 광역자활센터 중 11개소 센터 협력운영>
이번 연구는 절차적 해산 매뉴얼 정립을 통해 자활기업들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각 지자체별 통일되지 않은 자활기업 폐업 정리로 인해 야기 되었던 다양한 문제를 중심으로 부동산 및 자산 매각처리, 폐업신고절차, 세무처리 절차, 법인 해산 매뉴얼, 점포철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던 자활기업 폐업정리에 대해 심도 있는 표준 매뉴얼을 수립함으로서 자활기업과 종사자들에게는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자활기업이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저소득층이 상호 협력하여, 조합 또는 공동사업자의 형태로 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체를 말한다. 전국 1,000여개의 자활기업이 있으며 그 중 충북권은 54개의 자활기업이 운영관리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