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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박재국)에서는 충북 도내 자활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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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5일(화) 한국자활연수원(충주시 안림동 소재) 교육장에서 마케팅 전문가 오세정 강사의 진행으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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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주민의 건강한 자활 지원을 위하여 자활종사자의 업무능력 향상은 필수적이며, 생산적 복지인 자활사업의 특성상 효율적인 자활사업 운영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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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에서 상품과 재화의 교환이 효율적으로 일어나도록 소비자 욕구, 수요, 커스터마이징 등의 마케팅 요소를 파악하고 일반시장과 견주어 볼 수 있도록 차별화하고 개성화를 해야 안정적인 판매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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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 과정은 종사자들의 현업적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서비스마케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간이었으며, 각 센터별 업무활용도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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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은 “종사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쉽게 받을 수 없는데 이번 교육은 자격증을 취득하여 개인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자활사업 홍보 마케팅 활성화라는 두 가지를 얻어가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