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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에서는 10월 8일(화) 청주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 자활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맞춤형 마케팅 교육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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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비누 사업과 소품 사업을 특화 운영하는 청주지역자활센터 맞춤형 교육일환으로 사진 보정 및 편집이라는 주제를 중점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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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곳곳에서 스마트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온라인 시장의 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라 자활 영역에서도 온라인 홍보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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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청주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하는 자활 생산품을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나, 사진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있었고 이를 보강하기 위해 사진기술과 더불어 포토샵 교육을 지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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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활생산품의 매출증대 및 판매안정화를 위해 스마트 홍보 능력 배양이라는 주제로 그래픽디자이너 김지은 강사(프리랜서)의 진행으로 간단한 편집기술 및 일러스트 사용법 등의 교육내용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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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참석한 주민은 “고객들은 예쁘고 좋아 보이는 것을 선호한다. 그런데 다양한 방법으로 사진을 찍어도 우리가 만든 자활생산품이 그렇게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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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교육을 통해 사진을 찍을 때 구도와 배경의 중요성을 배웠고, 특히 포토샵을 배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