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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에서는 11월 22일(금) 증평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 도내 세차 자활사업단 4개소 참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세차 마스터 직능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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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세차 사업단을 운영 또는 준비하고 있는 증평, 괴산, 옥천, 청주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올 상반기 전국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세차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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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세차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세차사업의 이해도 향상 및 세차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전문기술능력 향상에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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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순 강사의 진행으로 세차의 이해 및 주의사항, 차의 분류 및 진단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 이 교육을 통해 세차사업의 기본 이해력 제고와 함께 실질적 사업운영에 필요한 직무능력이 향상되었다. 올해는 기본 교육을 이수하면, 차년도에는 세차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하는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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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활사업의 경우, 스팀세차에 국한되어 있어 공통의 사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본 세차에 대한 이해력 제고가 필수되었던 사업단 참여주민의 생각을 나누며 주민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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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은 “세차를 잘 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했다는 자격증이 늘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자격증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다른 센터 주민들과 협력하여 충북의 세차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