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팀> 2019 자활 참여자 자격증 취득과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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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에서는 「자활참여주민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9 자활참여자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충청북도 자활기금 교육훈련사업으로,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분기별로 총 4회 모집되는 이 과정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주민의 시장경쟁력 향상 및 전문성 강화에 목적이 있다.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참여주민들이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90%,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국가 및 민간 자격증을 통합하여 지원하며 그 종류로는 국가 및 민간자격 등 일체를 포함하여 참여자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한정되어 있다.
교육비 지원을 위한 선정조건은 다음과 같다. 자활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참여주민 중 자활사업과 자격증의 연관성, 취창업 계획의 현실성, 참여자의 근무태도 및 적극성, 실무자의 조력지원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선정심의, 3차 교육이수를 완료 후 엄격한 심의절차에 따라 참여주민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원한다.
올해 50여명이 지원을 받았으며, 지원한 자격증은 운전면허, 건설기계조종사, 바리스타, 컴퓨터활용능력, EM 생활지도사, 양식조리기능사, 아로마강사과정, 제빵기능사, 가죽공예전문가, 환경관리사 등이 있다.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참여자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유선 및 방문 면담을 진행하며 통합사례관리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자활 참여주민이 자기효능감을 확인하며 자립할 수 있는 기회로서 활용되고 있다. 차년도에도 지속되는 사업이며 3월 1차 모집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