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팀> 충북 자활 공동브랜드 "햇살나들이" 선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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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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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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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에서는 도내 자활생산품을 대상으로 품질개선을 통한 상품성 향상을 목적으로 충북형 자활생산품 인증마크인 햇살나들이를 11월 19일 2차 선정 지원 했다.
지난 6월 1차 선정 건 이후 자활센터에서 제조판매하는 자활생산품을 중심으로 상품의 외형디자인 개선 및 효율성 강화 측면 뿐만 아니라 차년도 심화 컨설팅 지원 특전이 있어 도내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에서의 경쟁률이 치열했다.
2차 햇살나들이 브랜드 지원사업에는 최종 6개소의 자활사업단과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아래의 내용과 같다.
▲진천 EM들꽃향기의 비누 및 샴푸상자 개선 ▲청원 우리동네빵집 PAO의 빵포장재 제작 ▲청원 해비바람협동조합의 스탠드용기 ▲음성 제터먹이 선물용 박스 ▲영동 햇살영농 라벨제작 ▲단양 영농 라벨제작
선정기준은 사업단 전반에 대해 평가하며 시장경쟁력과 지속가능성, 디자인개선 후 사업효과성 등을 위주의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나, 지원기관과 수주기관 사이에 긴밀한 협조가 필요 되는 바에 따라 사업단 참여자 및 실무자의 적극성도 빠지지 않는 주요한 항목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충북형 자활 브랜드인 햇살나들이를 제품에 명시함으로써 참여주민들이 생산품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판로개척, 전략제시, 기초설비 안정화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