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팀> 배송 · 재활용 자활사업 2차 직능교육 운영 -배송, 재활용 자활사업단 참여주민 100여명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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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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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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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에서는 11월 11일(월)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 2층 대강당 교육장에서 배송․재활용 자활사업단 참여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능교육을 실시했다.
상반기에 이어 2차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자활현장에서 필요한 직무능력 고취 및 기초소양능력 강화에 목적이 있다.
1강은 힐링행복테라피 최미애 소장의 진행으로 고객과의 소통기술과 직무 서비스 향상이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2강 교통안전교육연구소 홍성국 강사의 진행으로 교통법규 및 사고사례 분석을 위주로 자활사업단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예방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은 “배송 재활용 사업단에서 근무하면서 여러 가지 교육을 들었는데, 다른 영역의 사업단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특히, 교통법규에 대한 사고사례를 보며, 안전에 대한 내용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도내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업종별, 기능별, 직무별로 정기적인 직무능력향상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중 10회 이상의 교육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