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팀> 자활참여자 임파워먼트교육 실시 -영동과 단양지역 자활 참여자의 심리적 사회적 건강성 회복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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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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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3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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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에서는 10월 30일(수)~10월 31일 2일에 걸쳐 각 해당 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30일 영동, 31일 단양 지역자활센터 자활 참여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임파워먼트교육을 실시했다.
근무능력 별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주민들간의 의사소통능력 및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하였다.
상대방의 차이를 인정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갈등관계를 소폭 줄이고 원활한 사회적 관계를 맺으며, 건강한 자립 자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복비전연구원 민승기 강사의 진행으로 애니어그램을 통한 유형별 특징과 함께 더불어 가는 삶을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 소통방식을 찾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시청각 자료와 함께 게임 진행 등 프로그램 운영으로 몰입도를 높여 효과성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은 “행복지수 진단을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애니어그램이라는 것으로 공통적인 사람의 유형을 묶고 살펴보는 작업이 흥미로웠다.”라며 “내가 변해야 나와 함께 하는 동료도 변할 수 있는 것이라는 말을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다.”
한편,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참여자의 건강한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소양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차년도에도 교육희망센터를 중심으로 정서적 자활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