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팀> 충북광역자활센터, 사랑의 자활음료 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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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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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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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에서는 3월 10일(화)부터 3월 17일(화)까지 코로나 19로 인하여 심리적 위축 및 어려움을 가진 도내 저소득층에 25t(톤) 4천만원 상당의 음료 제품 4종의 자원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복지시설 103개소에 나누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활음료 나눔 사업은 위기의식 극복 및 건강성 회복,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블루베리에이드, 복숭아아이스티, 망고코코넛, 블랙아메리카노 1카툰c/t 50포(5개입)으로 파우치 음료이다. 12개소 지역자활센터 12t(톤) 1,000box 뿐만 아니라 종합복지관을 포함한 지역사회 복지시설 103곳에 13t(톤) 1,128박스를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도움의 손길마저 인색해진 요즘, 해당 기업에서는 진정한 나눔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기 위해 익명을 당부하였으며, “ 가까이에 있는 이웃들에게 나눌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 유지를 실천하기 위해 각 시설별로 분리하여 배분하는 등 바이러스 전파확산 방지와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 지역사회 복지시설들과 함께 충북지역의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활동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자원 개발에 앞장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