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팀> 2019 자활종사자를 위한 1박2일 교육 실시 -충북광역자활센터, 도내 자활종사자의 소진방지 및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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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에서는 (사)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도내 종사자의 정서적 회복을 위한 12월 11일(수)부터 12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교육을 지원하였다.
도내 자활종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 중심의 교육이 아닌 종사자의 정서적 회복에 따른 참여자 자활 촉진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자활사업의 특성상 생산적 복지의 틀에 맞춰져 생산과 복지의 밸런스를 맞춰 사업을 운영하며 겪는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나누며, 개인의 회복과 더불어 조직 활성화의 시간을 가졌다.
1일차에는 한국심리센터 조유진 대표의 진행으로 그림을 통한 스트레스 진단과 마음관리 솔루션 교육을 진행했다. 임직원 전체가 모여 쉽사리 자신의 이야기를 꺼낼 수 없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그림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고충을 토로하며, 해소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일차에도 글로벌NLP아카데미 권종희 대표의 강의가 더해져 정서적 회복 증진뿐만 아니라 참여자 상담기술 향상 및 조직 내 소통능력 증진에 기여했다.
특히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 관리 기술을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평소에 정형화된 생각을 틀을 깨고 종사자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고, 참여자들의 심리와 신념을 예측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한 참여자는 “올해 특히 참여자와의 소통, 의견 충돌 등으로 이유로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정서적 회복 시간을 가졌다.”라며 “차년도에는 직무교육과 종사자 힐링 교육이 정기적으로 개설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