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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재국), 충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노병갑), 대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와 함께 12월 5일(목요일) 14시에 청주SB플라자에서 충청권 신규 자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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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충북, 충남, 대전(충청권) 광역자활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아이템과 타 사업아이템도 포함하여 총 5가지의 사업아이템을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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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는 홍보용 비누제작 사업, 충남에서는 유아 식기세척서비스 사업, 대전에서는 전동휠체어 판매 및 수리 사업, 그리고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경북에서도 기업연계형 “국수나무 그린”, 장난감 소독‧세척 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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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 간 사업아이템을 서로 공유함으로서 신규 사업을 도입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게 되고, 실제 운영사례 정보교류를 통해서 사업추진에 대한 리스크가 감소하여 사업 안정화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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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자활사업 설명회를 통해 참여주민을 위한 신규사업 개발과 보급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