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팀> 충북광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지원 선정심의 회의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조회 5,143회
작성일 20-08-25 09:04
관련링크
본문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에서는 8월 12일 충북광역자활센터 교육장(청주시 산남동)에서 영역별 지원 적격성 검토를 위한 제1회 선정심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심사에는 컨설팅 분야 ‧ 시설장비지원 분야 ‧ 공동브랜드 포장재 지원 분야 15건이 대상이었으며, 심사위원으로는 내부 4인, 외부 2인으로 구성하여 지원적절성을 다각도로 검토하였다.
지원대상은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단 및 자활기업이다. 본 사업들은 지역단위에서 해결할 수 없는 자원수급 문제 및 정보력 등을 보완하기 위하여 광역단위의 분야별 전문가 연계, 자원활용방법 코칭, 기초현황분석 등을 지원한다.
각 사업별 엄격한 선정기준을 통해 지역센터별 지원여부가 결정되었으며, 총 7개소가 선정되어 지원받게 되었다.
▲옥천 자원 연계 코칭 ▲제천 기술교육 ▲청주 기술교육 ▲청원 현황분석 코칭
▲단양 저온저장고 지원 ▲음성 제빙기 지원 ▲청주 교반기 지원 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사업단에는 사업비 및 전문가 연계 등 운영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동시에 상시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하여 사업단 운영 체계화를 위한 사후관리까지 제공된다는 점에서 큰 혜택이 따른다.
한편 2020년 8월말경, 2차 신청자를 추가 모집하여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