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팀> 충청권 자활기업 경영자 과정 실시 -최초창업기준 3년 이내 자활기업을 위한 보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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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0일~21일 한국자활연수원(충주시 안림동 833)에서 “자활기업 경영자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자활기업 경영자 과정은 충북광역자활센터(박재국 센터장)를 중심으로 충남-대전 광역자활센터와 한국자활연수원이 협력하여 공동 실시했다.
자활기업 최초 인정일로부터 3년 이내 자활기업 대표자 및 임원 1인 이상이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는 의무교육으로서 교육사업의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충북, 충남, 대전 권역이 공동 추진하게 되었다.
33명의 자활기업 대표자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1모듈 최영선 강사(비례민주주의연대 대표)의 자활기업 조직점검, 2모듈 조명환 강사(먼데이에이치알 대표) 자활기업가로서 자가진단, 3모듈 김태호 강사(경영문화연구원 안김 대표)자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등 의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특히 자활기업 창업 후 다양하게 드러나는 문제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모색함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생산적 일자리 기업으로서 활동 할 수 있는 공동체 의식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박재국 충북광역자활센터장은 “충청권 연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사업을 추진함으로서 더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이번 자활기업 경영자과정을 통해 자활기업이 조직운영 시스템에 대한 점검 시간을 가져 내실 있는 자활기업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교육생간 거리두기와 소독방역 등 철저를 기하였고, 마스크 쓰기와 상시적 온도측정을 통한 개인방역을 준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