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팀> 충북광역자활센터와 함께하는 사랑의 자활음료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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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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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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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 박재국)에서는 3월 10일(화) 도내 저소득층을 위하여 4천만원 상당(25톤)의 음료 제품 4종의 자원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연계하는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음료 나눔 사업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도민들의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 극복 및 건강성 회복,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기탁받은 제품은 블루베리에이드, 복숭아아이스티, 망고코코넛, 블랙아메리카노 4종은 1카툰c/t 50포(5개입)으로 파우치 음료이다.
이번 음료는 12개소 지역자활센터 1,000box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복지시설에 배분하여 지원하였다.
음료를 기탁한 기업의 대표는 “선의의 마음으로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기부한 음료를 통하여 충북지역 내 많은 분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기 위해 기부자는 익명을 당부했다.
박재국 센터장은 “일상이 멈춰버린 요즘 도내 저소득층에게는 더욱 더 힘든 시간이다. 이번 광역자활센터에서 진행된 자원개발 사업은 가까이에 있는 이웃들과 현 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뜻으로 마련하였다.”라며 “앞으로도 광역자활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복지시설들과 함께 충북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