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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는 현재 추진 중인 광역단위 공동사업 '더 담은 김愛'의 상품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품질경영시스템 'KS Q ISO 9001' 인증 취득을 지원했다.

광역단위 공동사업인 '더 담은 김愛'는 제천·보은·옥천·증평 등 4곳의 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센터는 충북광역자활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난달 말 품질경영시스템 ISO9001 인증을 시도했다.

도광역자활센터가 개발한 '더 담은 김愛' 사업은 2018년부터 보급했다. 대표적인 상품은 전장김·도시락김·김자반 등이 있다.

충북광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자활자립을 위한 근로와 복지가 결합한 사회적일자리 창출과 생산적 복지를 통해 생산한 우수자활생산품을 알리고, 생산돼 판매되는 수익은 모두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지역사회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겠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김을 생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을 모니터링하고 강화해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