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팀> 충북환경지원센터 협동조합 보수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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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박재국 센터장)에서는 제2호 광역자활기업인 충북환경지원센터 협동조합(마경식 이사장)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제공하였다.
충북 청주일대와 보은일대를 중심으로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2주간에 걸쳐 “모래소독 현장실습 및 놀이시설 관리”를 주제로 동료전문가 보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 및 공공기관 위생관리 및 놀이시설 소독 관리 등의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역자활기업의 직무능력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시기적으로 코로나 19로 인하여 시설관리 및 소독 방역에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조합원들 스스로 수행능력의 상시적인 점검 필요성을 인식하여 교육을 추진하였다.
놀이시설 관리를 위한 필수 고려사항 점검과 함께 모래소독 현장 실습을 통하여 업무수행능력이 배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조합원 중 모래소독에 대한 수행능력이 저하 되어있는 구성원을 대상을 중점으로 반복 교육을 제공함으로서, 모래소독 및 놀이시설 관리 등에 대한 우수 수행 인력이 추가 확보됨에 따라 더 많은 사업 수행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마경식 이사장은 “동료들과 함께 공동사업의 수행방법을 공유하고 실습함으로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사업의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수교육을 참석하여 충북의 청소 위생관리 서비스를 1등 전담 광역자활기업 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충북환경지원센터 협동조합은 지난해 12월 10일 충북광역자활센터 지원을 통해 설립되었고(도내 7개 청소자활기업의 광역화 추진) 학교청소, 놀이터 관리 등을 주력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초 3월 6일 제2호 광역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충북환경지원센터는 충북의 청소영역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 주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