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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2020년 12월 15일 충북광역자활센터 교육장(청주시 산남동)에서 충북 도내 지역자활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회계 직무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도내 지역자활센터 소속 실무자의 교육 욕구해소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지역자활센터 실무자들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사회복지재무회계 규칙의 이해와 사회복지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회계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사회복지정보시스템의 전문가이신 늘푸른 마을의 이동용 센터장의 교육으로 사업단과 센터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재무회계에 대한 설명과 월별 회계 실무자가의 업무 일정 등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필수교육으로 진행되어 실무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도내 지역자활센터 중 감염병 예방의 일환으로 괴산, 영동, 옥천, 증평, 청원지역자활센터의 실무자 6명만이 참여하여 소규모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도내 지역자활센터 실무자의 개인별 근로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자활에 참여하는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는 데 실무자가 크게 쓰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교육생간 거리두기와 소독방역 등 철저를 기하였고, 마스크 쓰기와 상시적 온도측정을 통한 개인방역을 준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