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팀> 2020 자활참여자 기초역량강화과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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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북광역자활센터
조회 5,401회
작성일 20-11-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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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11월 16일부터 5회에 걸쳐 충북 도내의 자활사업에 신규로 참여하는 주민을 위해 자활의욕 향상을 위한 기초교육을 진행하였다.
근로를 통해 자립을 실천하는 자활근로자를 위해 마련한 이 교육은 도내 증평, 음성, 괴산, 단양, 청원, 영동지역자활센터에서 140명의 주민이 참여하였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한국자활연수원과 충북광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교육으로 지난 2013년부터 자활참여주민들에게 직업에 대한 이해와 자립지원을 위한 심리적·사회적 기초자립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바이러스를 예방하고자 체온 측정과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에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교육은 김현희 커리어비전 대표와 고길만 가치향상경영연구소 이사의 자립의 중요성과 회복탄력성, 셀프리더쉽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진행되어 참여주민들에게 자립마인드를 심어주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앞으로 경험하게 될 자활사업에 대한 참여의지를 높여 주었다.
앞으로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도내의 자활참여주민들의 자립자활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훈련사업을 펼치고, 심리적·경제적·사회적으로 완전한 자립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